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 “지수‧제니‧로제 검사 진행”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 “지수‧제니‧로제 검사 진행”
  • 승인 2021.11.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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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블랙핑크 리사가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츠 측은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당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