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밤 9시까지 1075명 신규확진...6일 연속 1000명대
서울서 밤 9시까지 1075명 신규확진...6일 연속 1000명대
  • 승인 2021.11.22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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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일요일인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75명으로 집계됐다.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지난 16일부터 6일 연속 오후 9시 기준 1000명대 기록을 이어온 것이다. 전날인 20일 같은 시간대 1117명보다 42명 적고, 1주일 전(14일) 870명보다 205명 많다. 

한편 서울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진 가운데 지난 16일 143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1429→1401→1377→1320명을 이어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