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226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주말 검사 감소 영향
오후 9시까지 2226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주말 검사 감소 영향
  • 승인 2021.11.21 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20일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최소 222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6개 시·도 2891명(최종 3212명)보다 665명 적은 수치다. 최근 나흘(16~19일) 연속 3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걸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1756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3개 시도는 470명(21%)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17명, 경기 433명, 인천 206명, 경남·광주 각 70명, 강원 61명, 대전 43명, 대구 42명, 충남 41명, 전남 38명, 전북 36명, 경북 26명, 충북 18명, 제주 15명, 울산 9명 세종 1명 등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