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첫 정규앨범 '선주문 10만장↑'...내일 오후 6시 발매
정동원, 첫 정규앨범 '선주문 10만장↑'...내일 오후 6시 발매
  • 승인 2021.11.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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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신동'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선 주문량이 10만장을 넘었다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이달 17일 발매되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동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음반이자 1년 반 가까이 준비해 온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작곡가를 비롯해 정호현, 이유진 등 유명 작사가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동원은 앨범 발매에 맞춰 이달 26∼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 앞에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달 스포일러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유튜브 콘텐츠, 무빙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