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262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2152명보다 110명이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 1883명(83.2%), 비수도권이 379명(16.8%)으로 나타났다.
서울이 93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79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인천 156명, 대구 72명, 충남 54명, 경북·경남 각 42명, 전북 36명, 강원 30명, 충북 23명, 전남 22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제주 13명, 울산 6명, 세종 2명이다.
방역당국은 14일 0시 기준 2400명대로 마감될 것으로 봤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집계보다 173명 늘어나 2325명으로 마감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