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미국에서 넷플릭스 CEO와 만났다.
이정재는 6일 인스타그램에 "In Los Angeles~ #netflix #tedsarandos"라고 적은 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와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 모두 치아를 드러낸 함박웃음이 인상적이다.
이정재는 앞서 3일 '2021 아트+필름 갈라'에 초청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일정에서 '오징어 게임' 관련 인터뷰와 프로모션 일정도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와 관련 테드 서랜도스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재는 정우성 주연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