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중 여섯 번째 멤버 '해원'을 공개했다.
JYP는 5일 0시 여섯 번째 멤버 해원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해원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테파니 포에트리(Stephanie Poetri)의 'I Love You 3000'(아이 러브 유 3000)을 가창했다.
베드 룸 팝 장르를 완벽 소화한 해원은 노래를 부르며 중간중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사랑스러운 눈맞춤까지 전했다.
해원의 합류는 JYP 차기 걸그룹의 보컬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는 앞서 공개된 보컬, 댄스 커버, 게릴라 라이브 등 여러 콘텐츠에서 출중한 실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가진 해원까지 멤버로 확정돼 'K팝의 미래를 이끌 재목'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들이 데뷔 후 어떤 음악과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YP의 신규 프로젝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의 의미를 담았고 무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기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전할 전망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