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서인국, 대작 ‘늑대사냥’...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장동윤‧서인국, 대작 ‘늑대사냥’...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 승인 2021.11.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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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늑대사냥'
사진=영화 '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이 올연말 크랭크업을 앞두고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늑대사냥’은 인터폴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3일 안에 이송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지금껏 보지 못한 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충무로의 새로운 대세로 주목 받는 장동윤이 수많은 죄목을 가진 인터폴 적색 수배 범죄자 ‘도일’ 역을 맡아 반전 변신을 예고한다. 눈빛 하나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서인국은 광기 서린 범죄자 ‘종두’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범죄도시’ 시리즈의 히어로 최귀화, 영화 ‘변신’ 흥행의 일등공신 성동일을 비롯해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늑대사냥’의 강렬한 스토리에 열연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늑대사냥’은 올해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안 필름마켓에서 해외와 국내 영화 관계자들에게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크린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비주얼과 스케일, 서스펜스를 전할 영화 ‘늑대사냥’은 올 연말 크랭크업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