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30대 마지막, 많아지는 생각. 40대는 어떨까? 어린 시절이 그립기도"
김성은 "30대 마지막, 많아지는 생각. 40대는 어떨까? 어린 시절이 그립기도"
  • 승인 2021.10.30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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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SNS
사진=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이 40대를 앞두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열일하고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독특한 모양의 포근한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30대 마지막이라서 그런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나의 40대는 어떨까'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기만 했던 어린 시절이 그립기도. 모두 굿밤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