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제주도서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 시작
신민아, 제주도서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 시작
  • 승인 2021.10.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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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민아가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을 시작했다.

29일 YTN은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민아가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으며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으로,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게 된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뭉친, 신민아는 극중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 역을 맡았다.

신민아의 오랜 연인인 배우 김우빈을 비롯해 이병헌, 차승원, 엄정화, 이정은, 한지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현실주의 치과의사이자 극 중 홍반장(김선호)의 상대역인 윤혜진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