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이지현, 두 남매 육아일상 최초 공개…엄마 발로 차는 子에 충격
'내가 키운다' 이지현, 두 남매 육아일상 최초 공개…엄마 발로 차는 子에 충격
  • 승인 2021.10.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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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방송캡처
사진=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방송캡처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남매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한다. 

27일 공개된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예고편에서는 싱글맘 이지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이지현은 다소 엉뚱한 딸 "안녕하세요.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지현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지현의 육아 루틴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만큼 대단했다. 육아를 위해 아침부터 근력 운동을 하며 안젤리나 졸리도 울고갈 성난 팔, 등근육을 자랑했다. 그는 "이렇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수 없다"며 운동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9살 딸 김서윤에 대해 "천방지축 푼수"라고 표현했고, 프로그램 최초로 제작진과 서면인터뷰를 진행한 엉뚱한 김우경은 "개구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예고편 말미 아들 우경이가 엄마를 발로 차는가 하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험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어 충격을 안겼다. 그런 아들이 모습에 이지현은 한숨을 크게 내쉬어 그 속사정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