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춘천 8도, 강릉 13도, 제주 14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북·대구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