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김선호 폭로 여성 실명 공개…‘갯마을 차차차’ 스태프 “홍반장답게 일어서자”
디스패치, 김선호 폭로 여성 실명 공개…‘갯마을 차차차’ 스태프 “홍반장답게 일어서자”
  • 승인 2021.10.2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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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 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 / 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김선호의 낙태 종용 의혹을 다루며 폭로 여성의 실명을 공개해 논란이다.

이러한 가운데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태프가 김선호를 응원한 글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6일 '갯마을 차차차' 촬영에 함께한 한 스태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반장답게 빨리 일어서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선호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 현장에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김선호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힌 여성 A씨의 실명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디스패치’는 김선호와 A씨 지인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이별에 이르기까지 타임라인을 재구성, A씨의 폭로 글에 12가지 의문점을 제기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