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김수영 "47kg 감량 후 키 3m 줄어…현재 몸무게는 107~108kg"
'와카남' 김수영 "47kg 감량 후 키 3m 줄어…현재 몸무게는 107~108kg"
  • 승인 2021.10.27 0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캡처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캡처

개그맨 김수영이 감량 후 키가 줄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는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47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수영은 "일단 소개해줘야 하는데 아무도 안 해주고 게임만 한다"며 장난스럽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휘재는 "여기는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누구도 안 도와준다"고 응수했고, 은가은은 "저도 처음 여기 왔을 때 그랬다"고 공감했다.

이휘재는 "다이어트하고 유지 잘하고 있다. 많이 빠졌다"고 김수영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칭찬했다.

김수영은 "몸무게를 감량하니 키가 3㎝ 줄었다. 발에 살이 쪘을 때는 3㎝ 올라갔다가 살이 빠지니 3㎝가 줄어들었다. 발살이 줄어들었다. 걸을 때마다 발이 너무 아프다. 제가 지금 47㎏ 뺐다"고 말해 놀라움으 안겼다.

체중 45㎏라는 박슬기는 "내가 나왔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패널들은 47㎏ 감량이라는 말에 귀를 의심했다. 홍현희는 "지금 몇㎏이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수영은 "지금 107~108㎏ 나간다"고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