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전 여친 실명 보도한 기사에 "드릴 말씀이 없다"
김선호 측, 전 여친 실명 보도한 기사에 "드릴 말씀이 없다"
  • 승인 2021.10.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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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선호 측이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디스패치는 26일 '김선호가 낙태종용 및 혼인빙자를 했다'는 내용 등을 담은 폭로글을 게재한 그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를 단독보도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OOO씨에게 묻습니다...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이라는 기사를 통해 A씨의 실명까지 거론했다.

이에 대해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 경향 등 다수의 언론에 "죄송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디스패치는 해당 보도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각종 근거를 바탕으로 A씨의 폭로 내용에 조목조목 의문을 제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