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치타, 경제력 차이 커플에 경험담 방출 "결국 걸림돌 된다"
'끝내주는 연애' 치타, 경제력 차이 커플에 경험담 방출 "결국 걸림돌 된다"
  • 승인 2021.10.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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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방송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방송캡처

가수 치타가 경제력 차이로 부딪혔던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는 경제력 차이로 고민을 가진 커플이 등장한다. 해당 커플은 여자의 생활비 지출은 한 달에 500만 원에 달하는 반면 남자는 약 30만 원일 정도로 차이가 컸다.

MC들이 커플간 경제력 차이에 대해 토론을 펼친 가운데 MC 치타가 비슷한 자신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벼랑 끝 커플의 사연을 본 치타는 "경제력 차이가 결국에는 걸림돌이 된다"며 현실적인 생각을 말했다. 그는 직접 경험하며 느낀 경제력 차이 나는 연애의 단점을 얘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스윗 가이' MC 온주완은 '끝내주는 연애' 녹화 사상 처음으로 분노했다. VCR을 지켜보던 온주완이 재정난에 시달리는 남자친구의 아픔에 공감하며 사연남의 '한 마디'에 경악한 것. 온주완은 "나오기만 해봐라"라며 그의 출연을 벼르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치타의 솔직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끝내주는 연애'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