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강예원, 코로나19 확진돼 자가격리 중...접촉자 모두 '음성'
'한 사람만' 강예원, 코로나19 확진돼 자가격리 중...접촉자 모두 '음성'
  • 승인 2021.10.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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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5일 OSEN은 "취재 결과,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예원은 최근 출연 중인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제작진의 권고에 따라 촬영이 없는 주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양성'이 나와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매니저 등 강예원 배우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OSEN은 강예원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예원의) '한 사람만' 촬영이 없던 주간이라 작품에 함께 출연하거나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에게 확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안은진, 박수영(조이), 고두심 등이 출연하며 강예원은 극 중 가정주부 강세연 역을 맡았다.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