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신봉선 '오징어게임' 술래 인형 변신...'졸업사진' 공격에 줄탈락
'놀뭐' 신봉선 '오징어게임' 술래 인형 변신...'졸업사진' 공격에 줄탈락
  • 승인 2021.10.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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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신봉선이 '오징어 게임' 속 술래 인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 본부장(유재석)이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을 진행했다.

등산에 이어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두 번째 전형을 위해 연수원에 도착한 면접자들은 회사 점퍼를 맞춰 입고 운동장에 모였다. 유 본부장은 최종 면접을 위해 JMT 전무가 직접 왔다며 신미나(신봉선) 전무를 소개했다. 

신봉선은 '오징어 게임' 속 영희 옷을 입고 등장했다. 신봉선은 의상에 대해 묻자 "제가 키치한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작된 두 번째 면접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으로, 웃음 참기 미션이 주어졌다. 신봉선의 졸업사진 얼굴 공격에 이은지, 김현정에 이어 이용진, 유재석, 이미주가 우수수 탈락했고, 하하와 정준하만 남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