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1월 17일 첫 정규 앨범 발매 앞두고 타임 테이블 공개
정동원, 11월 17일 첫 정규 앨범 발매 앞두고 타임 테이블 공개
  • 승인 2021.10.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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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신동' 정동원(14)이 다음 달 17일 첫 정규음반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발표를 앞두고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오는 24일 스포일러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무빙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시리즈로 예정된 ‘정동원의 디데이’를 통해 정동원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음반은 올해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내 마음 속 최고'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히트메이커이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정동원은 2018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영재발굴단', '인간극장' 등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지난 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 어린 나이에도 우수한 가창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5위를 차지한 뒤 다수의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