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서울드라마어워즈' OST상 수상 소감 "음악의 시작이 OST, 감회 새로워"
영탁, '서울드라마어워즈' OST상 수상 소감 "음악의 시작이 OST, 감회 새로워"
  • 승인 2021.10.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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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SNS
사진=영탁 SNS

가수 영탁이 '2021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OST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21일 자신의 SNS에 '서울국제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한류드라마 OST상 수상과 함께 '꼰대라떼', '오케이' 두 곡으로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음악의 시작이 OST였기에 감회가 새로운 하루입니다. 내 사람들 정말 감사하고 좋은 드라마에 OST로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내일은 세상에 하나뿐인 치킨을 맛보러 갑니다. 조만간 또 만나요.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근사한 벨벳 수트에 멋진 헤어스타일링으로 멋을 내고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잘생겨진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