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tvN '갯마을 차차차'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민아는 2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겨있다. 선물은 DC 갯마을 차차차 갤러리 측이 제작한 '수천수만 번을 설레게 해 항상'이라고 적힌 스페셜한 트로피였다.

드라마 속 배경이었던 공진 풍경을 담은 카드에는 '덕분에 우리의 마음이 행복한 춤을 출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고 적혀있다.

신민아는 감사의 뜻을 건넸고, 드라마 종영 후 처음으로 전하는 신민아의 인사에 팬들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