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신화 김동완 “어렸을 때부터 공포 시리즈 많이 봐”
‘심야괴담회’ 신화 김동완 “어렸을 때부터 공포 시리즈 많이 봐”
  • 승인 2021.10.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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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심야괴담회'
사진=MBC '심야괴담회'

오늘 밤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는 가수에서 예능, 연기까지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 신화의 ‘김동완’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자신을 떡잎부터 공포 마니아라고 소개한 김동완은 “어렸을 때 공포 시리즈 너무 많이 봐서 비디오가게 아저씨마저 커서 뭐가 될까 걱정을 하셨다.”며 심지어 괴담에 ‘집착’한다고까지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심야괴담회’에 대해 “한국에 괴담 방송이 한동안 없었는데 이렇게 볼만한 프로그램이 나오다니! 생각했다.”며 ‘심야괴담회’ 찐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김동완은 본인이 준비한 괴담 사연에 대해 “심야괴담회에서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사연”이라며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한껏 높였는데 과연 김동완의 괴담 사연은 44인 어둑시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밤 공개된다.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에서도 업로드 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