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김태균, 두 딸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전 야구선수 김태균, 두 딸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 승인 2021.10.21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N 스포츠 홈페이지
사진=KBS N 스포츠 홈페이지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0일 엑스포츠뉴스는 "김태균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오는 24일"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해 프로야구에서 은퇴한 김태균은 '슈돌'로 첫 관찰 예능에 나선다. 가족들과 집 역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김태균은 지난 2010년 '야구 여신'으로 불리던 미모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011년 생인 첫째 딸 효린과 2018년 생인 둘째 딸 하린 양을 두고 있다. 

김태균이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태균 가족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