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성미가 후배 개그우먼 김효진을 만났다.

이성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참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난 점심! 엄청 수다!! 둘째 낳고 더 예뻐진 효진이 쪼매난 이쁜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성미와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45세 나이에 8년만의 늦둥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