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20일 외교부는 “한류스타 이광수를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메콩 지역 5개국은 메콩 강 유역에 위치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을 가리킨다.
한국과 메콩 5개국 정상들은 2019년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를 '한-메콩 교류의 해'로 지정했다.
이광수는 현재 메콩 지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다.
한편 이광수는 이날 열린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광수는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