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18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옛짝꿍을 만나러 가는 날! 설렘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짝꿍은 바로 바로… 허참 쌤. 아 추억 돋는 날이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원피스에 부츠를 예쁘게 차려입고 거울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미나는 지난해 9월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발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