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갯마을 차차차’ 종영소감…“아쉽고 행복해”
인교진, ‘갯마을 차차차’ 종영소감…“아쉽고 행복해”
  • 승인 2021.10.19 0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교진 /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캡처
인교진 /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방송 캡처

 

배우 인교진이 ‘갯마을 차차차’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지난 17일 종영했다.

인교진은 극 중 공진의 최연소 동장 장영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교진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등의 아쉬움은 남지만 큰 사랑을 받았기에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있어 ‘갯마을 차차차’는 좋은 추억만 선물해 준 작품이라, 오래오래 그리워할 것 같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인교진은 ‘갯마을 차차차’의 애청자들에게 “바닷길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갯마을 차차차’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셨다고 생각 한다”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덕분에 촬영을 하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웠고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