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활동을 잠시 멈췄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측은 18일 공식 SNS에 '현재 박한서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중이어서 이번 주는 스폐셜 DJ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이어 '25일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며 '19일 류수영, 20일~24일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습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MBC '검은 태양'에서 서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