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로코퀸" 신민아, '순백 웨딩드레스+티아라' 완성한 러블리 비주얼
"대체불가 로코퀸" 신민아, '순백 웨딩드레스+티아라' 완성한 러블리 비주얼
  • 승인 2021.10.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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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배우 신민아가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로코퀸'의 면모를 과시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SNS에 '대체불가 로코퀸 신민아. 뜨거운 여름 지방을 오가며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던 민아 씨 수고하셨습니다. 신만아표 윤혜진 안녕'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갯마을 차차차' 마지막 촬영에서 순백의 드레스와 티아라를 쓰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커다란 꽃다발과 풍선으로 장식된 차 앞에 서서 아름다운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갯마을 차차차' 윤혜진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다른 게시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가 된 그의 사진과 함께 ''갯마을 차차차' 그리고 윤혜진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혜진이 꼭 행복해야해. 여름이 오면 기억할게요. 우리 여름을 힐링으로 가득 채워준 윤혜진. 혜진이. 치과'라고 적으며 이별을 고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명불허전 로코퀸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 신민아는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이 블루스' 출연을 확정 짓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