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子 지플랫, 외모 악플 쿨한 대처 "내 귀가 어때서~"
故 최진실 子 지플랫, 외모 악플 쿨한 대처 "내 귀가 어때서~"
  • 승인 2021.10.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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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플랫 인스타그램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 20)이 자신의 외모 악플에 쿨하게 응수했다. 

지플랫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귀가 뭐 어때서"라고 적었다. 이는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는 댓글에 대한 대응이었다. 

지플랫의 지인은 이 글을 본 뒤 "탐난다, 그의 귀"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지플랫은 "복귀"라고 화답했다.

그는 엄마인 최진실의 귀를 똑 닮아 어릴 적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0'에서 "어머니 최진실의 아들보다 최환희로서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싶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