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사칭 경고, “함부로 도용하지 말자.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 한다”
이주빈 사칭 경고, “함부로 도용하지 말자.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 한다”
  • 승인 2021.10.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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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 /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빈이 사진을 도용하고 사칭한 광고 업체에 경고했다.

이주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효주 대본리딩 사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부로 사칭, 도용하지 말자. 비트코인, 주식 투자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들고 있는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를 마치 투자 수익을 인증하는 것처럼 광고한 메신저 대화창이 캡처돼 있다.

이에 이주빈은 사칭하지 말자고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주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 리메이크 판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