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가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4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번지고 있는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의 열애설에 대해 "지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 A 씨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A 씨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방탄소년단 뷔가 착용했다는 게 이유였다.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부인 최윤정 이사장과 한 전시회를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A 씨와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빅히트 측은 빠르게 공식입장을 내고 이를 부인했다. 방탄소년단 뷔와 A 씨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하고 그들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