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과 황당 열애설 일축 "지인일 뿐"
BTS 뷔,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 딸과 황당 열애설 일축 "지인일 뿐"
  • 승인 2021.10.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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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가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4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번지고 있는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의 열애설에 대해 "지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 A 씨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A 씨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방탄소년단 뷔가 착용했다는 게 이유였다.

뷔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부인 최윤정 이사장과 한 전시회를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A 씨와의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빅히트 측은 빠르게 공식입장을 내고 이를 부인했다. 방탄소년단 뷔와 A 씨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하고 그들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