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 차트를 휩쓸었다.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로 화제를 모은 ‘사랑은 늘 도망가’가 멜론에 TOP100에 진입했다. 이에 TOP100 차트 내에 임영웅의 노래 10곡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14일 오전 10시 기준, ' 사랑은 늘 도망가'(5위)'이제 나만 믿어요'(10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15위),  '그대라는 사치'(17위),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이 19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HERO'(21위), '끝사랑'(22위),'잊었니'(24위) 'Bk Love'(26위),'계단말고 엘리베이터'(34위),가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또 임영웅은 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뮤직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며 '차트의 제왕' 면모를 빛내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공개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실시간 차트부터 발라드, OST 차트까지 석권하며 '멜론의 제왕' 면모를 빛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13일 오후 11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전체 장르 노래들이 겨루는 멜론 TOP100에서도 2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멜론 최신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멜론 핫트랙 발라드 부문 1위와 OST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멜론 아티스트 종합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인기를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