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전진)랑 맛있는 음식 먹고 카페 갔어요. 오늘은 녹차라떼 마셨어요. 날씨가 꽤 오랜만에 너무 화창하고 구름도 이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원한 것 같다가도 더운 듯하다가 또 시원하기도 하고. 흐흐 모르겠어요. 그래도 실내보다 야외에서 있는 게 더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브이넥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한 시크한 패션과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