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도 안 하고 예쁜 척하며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연은 잡티 하나 없는 광채 나는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짧은 웨이브 머리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시킨 이승연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승연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