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단발로 머리카락을 싹뚝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단발머리를 하고 꽃무늬 바지와 탱크톱 차림을 한 현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몸무게 41.3kg를 인증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첫 유닛 앨범 '1+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ING PONG(핑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