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51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8명 적어
서울 오후 9시까지 51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8명 적어
  • 승인 2021.10.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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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10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13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1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571명보다 58명 적고, 1주 전(10월 3일) 549명보다는 36명 적었다. 전날 9일은 583명으로 마감됐다.  

주요 감염 사례는 노원구 소재 병원 총 40명, 송파구 가락시장은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735명이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은 누적 91명, 강남구 소재 음식점 누적 13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3일부터 급증해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