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존, 윤석민·김태균 유쾌한 골프 도전기 담은 ’국대 클라쓰2’ 10월 8일 첫방
스크린골프존, 윤석민·김태균 유쾌한 골프 도전기 담은 ’국대 클라쓰2’ 10월 8일 첫방
  • 승인 2021.10.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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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스크린골프존이 8일(금)부터 총 8주에 걸쳐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유쾌한 골프 도전기를 담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2’를 방영한다.
윤석민, 김태균 /사진=스크린골프존 제공

골프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8일부터 총 8주에 걸쳐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유쾌한 골프 도전기를 담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2’를 방영한다고 이날 전했다.

스크린골프존은 지난해 9월,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스크린골프 대회 도전이라는 이색 콘셉트를 주제로 한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약 1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국대 클라쓰2’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등 은퇴 이후, 프로 골퍼에 도전하며 골프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윤석민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현역 선수 시절의 스윙 실력과 비슷한 훌륭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김태균 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펼치는 국가대표급 골프 도전기를 담았다.

다채로운 고난도 미션 수행을 비롯해 KPGA, KLPGA 유명 프로 골퍼 및 국가대표 출신 골프 실력자들과 펼치는 골프 경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일반 시청자부터 골프 애호가들까지 폭넓게 골프의 깊이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그려낼 방침이다.

윤석민과 김태균 두 사람 모두 상급 골퍼가 되기 위해 촬영 내내 열띤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시청자분들께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스크린골프의 열기가 더해지는 만큼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골프 예능을 통해 앞으로도 골프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대 클라쓰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와 6시 각각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133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Btv CATV 119번) 및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