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촬영 취소,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방역당국 지침 따를 예정”
‘환혼’ 촬영 취소,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판정…“방역당국 지침 따를 예정”
  • 승인 2021.10.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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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환혼' 포스터
사진=tvN '환혼' 포스터

 

tvN 새 드라마 '환혼'의 촬영이 취소됐다.

지난 6일 '환혼' 관계자는 "어제(5일)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모든 스태프가 PCR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라며 “추후에도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tvN 새 드라마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등을 쓴 ‘홍 자매’ 신작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혼’에는 배우 유준상, 오나라, 주상욱, 아린, 이재욱, 황민현 등이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