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49명 확진...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오후 9시까지 서울 549명 확진...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 승인 2021.10.0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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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서울에서 3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대 708명보다 159명 적다.

연휴를 맞아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800~1000명대를 오르내리다 이달 들어 이틀 연속 700명대로 줄었다.

한편 전날인 2일엔 최종 736명으로 마무리됐다.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0만3488명으로 집계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