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9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대 708명보다 159명 적다.
연휴를 맞아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800~1000명대를 오르내리다 이달 들어 이틀 연속 700명대로 줄었다.
한편 전날인 2일엔 최종 736명으로 마무리됐다.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0만3488명으로 집계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