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한 편의 영화 같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초 컴백을 앞둔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흥행 보증수표 배우 황정민과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 하지원, 한계 없는 무한 변신을 보여주는 고경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경수진이 출연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화 기대작에 버금가는 초호화 캐스팅에 더해 화려한 영상미, 임창정 표 노래가 더해져 한층 더 진해진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음원 발매 전부터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배우들이 뮤직비디오 출연에 확정 지으며 이목을 끌고 있는 임창정은 앞서 11월 초 컴백을 알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선보였던 정규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의 신곡 발매로, 임창정은 깊은 감성을 지닌 보컬과 함께 완성도 높은 정규 17집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지난 해 활동 당시 임창정은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부터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힐링송 ‘소확행’까지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시키며 명불허전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는 발매 후 45주간 멜론 주간차트에 랭크되며 여전한 명품 가수로서의 임창정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임창정은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