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볼 통통했던 어린 시절 공개 "카메라가 있지만 난 나의 길을 간다"
송가인, 볼 통통했던 어린 시절 공개 "카메라가 있지만 난 나의 길을 간다"
  • 승인 2021.09.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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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SNS에 '생크림2', '카메라가 있지만 난 나의 길을 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1991년 7월 25일에 찍힌 것으로, 어린 시절 송가인은 과일이 담긴 접시와 케이크 커팅용 칼을 들고 친척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여기저기를 누비고 있다. 카메라 촬영에도 개의치 않고 시크하게 갈 길을 가 웃음을 안긴다. 

이뿐만 아니었다. 송가인은 할머니, 할아버지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케이크 커팅용 칼에 묻은 생크림을 핥아먹고 있는 어린 시절 모습도 선보였다. 그는 이 사진 속에서도 주위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