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tvN '식스센스2' 종영을 아쉬워했다. 

이상엽은 24일 자신의 SNS에 '시즌3에서 만나요. 제발 #식스센스 #다들보고싶을거야 #고마웠습니다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러블리즈 미주, '식스센스2' 마지막회 게스트로 출연한 안보현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식스센스2'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시청자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오나라는 '똥촉을 그대에게 물려준라'라는 댓글로 큰 웃음을 안겼다. 팬들도 '시즌3 제발요', '시즌3 고고고' 등 시즌3 제작을 바라는 염원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달 종영한 MBC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