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김정현, 새 소속사에 둥지…김태희-유승호 한솥밥
‘사랑의불시착’ 김정현, 새 소속사에 둥지…김태희-유승호 한솥밥
  • 승인 2021.09.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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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김정현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이 24일 배우 김정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김정현 씨가 자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이후 오랜 시간 진심으로 대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았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연기에 대한 김정현의 열의에 감동했다며 “배우 케어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약속하였고 향후 연기 활동의 든든한 동반자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정현 씨는 현재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고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며 “그동안 김정현 씨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과 연예 관계자님들, 그리고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 고준, 김성철, 서인국, 유승호, 김다솜, 왕지혜, 이시언, 허준호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