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하자' 시즌2로 10월 중 컴백, 붐·장민호 2MC 호흡
'내딸하자' 시즌2로 10월 중 컴백, 붐·장민호 2MC 호흡
  • 승인 2021.09.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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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TV조선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며 시간은 미정이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 통화를 통해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쇼'로 지난 8월 시즌1이 종영했다.

10월 중 방송을 목표로 '내 딸 하자' 시즌2가 본격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선물 컨셉은 유지하되, 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를 통해 트롯뿐 아니라 록, 발라드, K-POP, EDM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일취월장한 실력과 팔색조 매력을 증명한 '미스트롯2' 멤버들이 '내 딸 하자' 시즌2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7일(월)부터 '내 딸 하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청곡과 시청자 사연을 모집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