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릴 사진을 찾는데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요. 몇 달 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름이 참 길구나 하고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졌어요. 이제 또 가을이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걸 점점 느끼는 요즘이에요.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예진은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세련미를 과시했다.

특히 손예진의 상큼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