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트롯스타에서 6주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 투표에서 88,878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송가인은 2위와는 약 4만 표 차이로 압도적인 1위의 위엄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그간 가수로서 무대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해 왔다.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오가는 능력으로 인기를 누리며 주로 아이돌 스타들이 한다는 각종 CF를 섭렵했다. 또 오는 28일에는 JTBC ‘풍류대장 – 합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으로 앞두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고향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