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서현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로 나선다.

2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신동엽과 서현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는다"라고 밝히면서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 일부는 붐이 진행을 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국내 최고의 MC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동엽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풍부한 생방송 진행 경험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상식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어떤 파트너와도 찰떡궁합의 호흡을 만들어내는 베테랑 MC인 그가 서현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낼 지 기대를 자아낸다.

초대 시상식부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간판 MC로 활약해 온 서현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MC로 낙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깔끔한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서현은 현장 관객 없이 온택트로 진행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매끄럽고 생동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도 믿고 보는 MC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스페셜 MC로 합류하는 붐은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 일부를 진행하며 특유의 높은 텐션과 재치 있는 입담을 앞세워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