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사고로 응급실행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안전제일"
박성광 아내 이솔이, 사고로 응급실행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안전제일"
  • 승인 2021.09.2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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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솔이 SNS
사진=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앞서 응급실 다녀온 후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제 긴 연휴 끝 일상 복귀 코 앞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바다를 보며 힐링 중인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후드티에 반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내려뜨려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솔이는 2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오늘 운을 이 사고에 다 쓴 듯. 주의 또 주의'라며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건강을 궁금해했고, 이솔이는 "네.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이"라며 "그래도 타박상이라서 약 잘 먹으면 될 것 같아요. 항상 안전 제일입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