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아?’ 김종민,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 고백…“이국주 사칭”
‘이거 알아?’ 김종민,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 고백…“이국주 사칭”
  • 승인 2021.09.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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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 사진=KBS2 '이거 알아?' 방송 캡처
김종민 / 사진=KBS2 '이거 알아?' 방송 캡처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과거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거 알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대구 경찰청 광역 수사대 이정훈 경위가 출연했다.

이정훈 경위와 게스트들은 보이스 피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이국주 씨가 갑자기 문자가 왔다. 돈이 급해서 50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근데 이국주 씨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없었다”며 "회의 중이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손이 말랐더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이거 알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총출동해 잡학 다식한 지식을 소개해 주는 예능형 지식 정보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